아기가 자주 힘을 주는 이유는?

양OO • 2025.03.04

아기는 206일입니다! 190일때부터 혼자 엎드려서 이불이나 천 같은 걸로 꽉 잡고 온몸에 힘을 잔뜩 준 상태로 낑낑거립니다ㅠㅠ 울면서까지 힘을 주더라고요 하루에 1-2번정도면 이해를 하겠는데 1시간에 2-3번?을 하더라고요 다리가 아플까봐 마사지를 해주려 만지면 힘을 주고 있어 그런지 딱딱해요… 무슨 증상인지를 모르겠어서 걱정이 됩니다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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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5.03.04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아기가 206일이라면 이제 몸을 많이 움직이면서 힘 조절을 배우는 시기라서 이런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혼자 엎드려서 이불이나 천을 잡고 온몸에 힘을 주면서 낑낑거리는 것은 몇 가지 가능성이 있어요.

    첫째, 감각 탐색의 일환일 수 있습니다.
    아기들은 이 시기에 새로운 감각을 느끼고 몸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면서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아요.
    힘을 주면서 낑낑거리는 것도 자신의 근육을 쓰는 경험을 하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둘째, 장 운동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기가 변을 보기 전에 힘을 주거나 배에 가스가 차서 불편할 때 이런 행동을 할 수도 있어요.
    변을 볼 때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배가 자주 빵빵하다면 장의 불편감 때문인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겠어요.

    셋째, 불편함이나 스트레스 반응일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겠는데요.
    만약 이 행동을 하면서 많이 울거나 짜증을 낸다면 특정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일 수 있어요.
    이가 나면서 불편할 때도 이런 반응이 나올 수 있고, 또는 졸리거나 피곤할 때 자기만의 방식으로 반응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만약 하루에 1~2번 정도라면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지만, 1시간에 2~3번씩 반복되고, 다리가 단단하게 굳어 있거나 불편해 보인다면 조금 더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혹시라도 평소보다 자주 보채거나 수유량이 줄어들거나, 배에 가스가 차서 불편해 보인다면 소아과에 한번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 아기의 변 상태나 수면 패턴이 이전과 달라졌나요?
    그런 부분도 함께 관찰하면서 변화를 살펴보면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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