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말을 예쁘게 못하나요 ? 남의 기분 생각안하고 하는지요..? 착한사람 같은데 눈치는 없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첨 보는 사람들은 까칠하게 보일수도 있어요 남편이 아스퍼거인데 정 주고 싶어도 기분 상하게 할때가 많아서 지쳐요 . 그냥 무시하며 살아야 겠죠 60이 다되어서요.. 고치기 힘들거 같은데. 아스퍼거 를 대하는 지혜로운 방법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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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실제로 말투와 공감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증후군을 가진 분들은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으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편분이 의도적으로 질문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신호를 해석하고 적절하게 반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분들은 종종 직설적이고 솔직한 표현을 사용하며, 이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남편을 대하는 지혜로운 방법으로는:
명확하고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하세요. 암시나 비언어적 신호보다 분명한 말로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남편의 행동이 개인적인 공격이 아니라 증후군의 특성임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중요한 대화를 할 때는 조용하고 방해받지 않는 환경을 선택하세요.
필요하다면 부부 상담이나 의사소통 기술 훈련을 고려해보세요.
자신을 위한 시간도 가지세요. 지속적인 의사소통 어려움은 정서적으로 소진될 수 있습니다.
남편분의 나이가 많더라도, 의사소통 방식을 조금씩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구체적인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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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과 아스퍼거 증후군이 초기에 비슷하다고 하던데 어떤 점이 비슷한건가요? 그리고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고(꼉증)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가 없는 편이었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세명의 친구들과 고등학생까지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친한 것이면 아스퍼거 증후군이 심하지 않은 정도라고 볼수있을까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임신 중 AFP수치에 영향을 주나요?
제가 아무래도 아스퍼거 증후군인것 같아 곧 진료를 받아볼까 하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후천적으로 생길 수도 있는건가요? 제가 초등학생때 가정불화라던가 여러 일때문에 PTSD가 생긴 이후로 이스퍼거 증상이 발현된 것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