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남성인데 소주와 수육등 음식을 과식한 이후 설사한 이래 중간에 정상식사 몇번 하면 또 설사를 해서 거의 두달가까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원래 말랐는데 3키로 이상 빠졌지만 죽같은 음식을 먹고 있으면 괜찮고 기름기있거나 약간만 과식해도 설사반복으로 위.장이 완전이 탈이 났나봐요. 대변검사 이상없고 내사경은 다음주하는데 별이상 없을것 같아요. 문제는 기력이 이렇게쮹 빠진상태라서 그런지 거벼운동작을 해도 숨이 차더라고요 평생 숨찬적 없었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가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장기간 설사로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두 달 가까이 설사가 반복되면서 체중이 3kg 이상 감소하고 기력이 저하된 상황이 걱정됩니다.
설사가 장기간 지속되면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지속적으로 손실되어 탈수 상태가 됩니다. 또한 영양분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영양 결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기력이 크게 저하되고, 가벼운 활동에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70세의 연령에서는 이러한 영양 결핍과 탈수가 더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체내 전해질 불균형은 근육 약화를 초래하고, 이는 호흡 근육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숨참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음주에 내시경 검사를 받으실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매우 적절한 조치입니다. 추가로 혈액 검사를 통해 전해질 수치와 빈혈 여부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빈혈이 있으면 숨참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분간은: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내시경 검사 전이라도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숨참 증상은 심장이나 폐 관련 문제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종합적인 검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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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치병 증상과 원인이 뭔가요? 그리고 가슴 두근거림, 숨 참 증상이 연관이 있나요?
소화불량 같은데 생각보다 오래 갑니다. 어제 저녁 8시경 피자를 먹고, 밤 12시쯤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아침 6시에 속이 너무 안좋은걸 느끼고 자다가 일어나서 토를했어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속이 미식거리고 뭐 먹으면 토할거같아요. 가스활명수와 알약으로 된 소화제도 먹었습니다. 속만 불편한거면 괜찮은데, 이상하게 기력이 없어서 지금까지 자다 깨다를 반복하고있습니다. 소화불량이 아닌 다른 원인일수도 있을까요? 기력이 없는건 처음이라서요
24살 남성입니다. 한 2~3주 전에 아랫배와 왼쪽 고환이 아팠었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통증이라 인터넷 검색을 해본 결과 정계정맥류와 증상이 비슷 하더라구요. 2~3일 뒤 통증은 사라지고 저는 혹시 몰라 비뇨기과를 갔다왔지만, 검사상 정계정맥류도, 고환염도 아니라네요. 찝찝해서 저는 검색을 더 해본 결과 '블루볼' 이라는 현상일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부끄럽지만 실제로, 그 당시 사정을 못하고 수시로 발기 상태가 됐었고요. 이 증상을 겪은 뒤 혹시나 뭐가 잘못 됐을까 걱정 때문인지 성관계나 자기위로 도중에도 발기 상태가 유지가 안 되고 전보다 경직도가 줄어들고, 증상 이후 한 1주 정도는 정액도 묽었습니다 (현재 묽지는 않습니다). 혹시 의심 되는 병명이라도 있을까요? 아니면 심리적인 문제가 원인 일까요? 이 걱정 때문인지 요즘 성욕도 없고 불안 합니다. 블랙마카나 활진액 섭취시 완화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