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사진 피부는 저번주 금요일 목 상태이고 2번 사진은 오늘 목 상태입니다 점점 옆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저번주 목요일에 피부과에 내원해서 접촉성 피부염 진단을 받고 토피솔 밀크로션을 2일동안 발랐는데 목이 따가워서 2일만 바르고 중단했습니다 그 이후로 옆으로 더 퍼진 것 같아서요 이런 경우 자연치유하도록 냅두는것이 맞을까요 피부과에 다시 내원해서 새로운 연고를 처방받는게 좋을까요? 스테로이드 연고는 처방받기 싫은데 다른 대체 연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사진만으로는 접촉성피부염인지 구분이 어려우며, 육안으로 증상을 확인한 피부과 의사의 의견을 신뢰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보통 스테로이드제제 연고를 사용하여 치료를 시도하며, 증상이 심하고 번지는 급성기에는 약물을 사용하기 싫더라도 약물 치료를 할 필요가 있어요.
급성기에 증상을 방치한다면 증상이 심해져 이후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현재 연고 사용 후 오히려 증상이 번지고 있다면 의료진과 상담 후 추가로 먹는 약을 처방받아보실 수 있어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조언의 역할이기 때문에 병명을 진단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땀나는 여름철 증가하는 접촉성 피부염, 종류, 증상, 치료, 원인까지 꼼꼼히 정리해 왔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17일 땡볕에 5시간동안 팔토시를 한 상태에서 팔을 펼 시간도 없이 마늘 줄기 훑는 작업을 했어요. 그 이후로 병원 갈 시간도 없이 19일까지 마늘 나르는 작업에 감자 캐고 마늘 줄기 자르는 일을 하느라 팔을 펼 시간이 없았어요. 17일 부터 화끈하고 쓰라림이 있었는데 계속 증상이 심해져서 21일에 병원에 다녀왔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얘기하려했는데 제 팔만 보시고는 접촉성 피부염인데 벌레 분비물 때문에 그렇고 밭일 할 때 흔한 증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때까지도 제 팔은 너무 화끈거리고 아프고 팔을 펴면 땡겨서 아프고 접으면 살이 맞닿아서 엄청 쓰라렸어요. 그때 받은 처방전이 L239, 베아리온정10mg, 소론도정,아디팜정,아드반탄연고 이렇게 였고 약은 일주일치에요. 살짝 닿기만 해도 쓰라리고 아파서 그동안 만지진 않았구요. 그 의사선생님께서 말하신 벌레 분비물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인지 아님 다른 뭔가의 피부염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려봅니다.
이게 예스키놀 젤 포르테 연고를 바른 부위에 이렇게 접촉성 피부염이 난건지.. 아님 이게 단순 모낭염도 일어난 부위도 맞지만, 전체적으로 붉은 부위가 접촉성 피부염이 맞는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습진은 아닌가요??
비판텐 연고를 얼굴에 발랐다가 접촉성 피부염이 생겼는데 접촉성 피부염이 낫는데 얼마나 걸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