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인데 길어지는 입시로 우울증,무기력증이 와서 공부에 집중이 안됩니다 친구도 만나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잠도 푹자고 휴식을 최대한 취하며 리프레쉬를 하려 했지만 오히려 더 공부에 방해만 되고 힘들어요 의지로 버텨보려해도 해결이 안되서 정신과를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나중에 취업했을때 불이익이 있을지,보험에 기록이 남아 가족에게 들키지 않을까 걱정되어 병원에 가기 망설여집니다 한의원이라도 가야할까요? 녹용이라도 먹어야할지 한약을 먹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증상 1.우울 2.수면과다 3.무기력 4.식욕과다 5.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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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한의학]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신과 상담 기록으로 인한 취업 불이익에 대한 걱정과 함께 우울, 무기력 등의 증상으로 힘드신 상황이 느껴집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은 것만으로 취업에 불리하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본인의 동의 없이는 의료 정보를 열람할 수 없으며, 취업 기관에서 이전 진료 기록을 알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또한 가족에게 알려질 걱정도 하고 계신데, 만 14세 이상이라면 본인의 동의 없이 보호자나 가족이 진료 기록을 조회할 수 없습니다. 가족이 알게 되는 경우는 같은 보험을 사용할 때 보험금 청구 내역 등을 통해서일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비급여(보험 적용 안 됨) 진료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우울, 수면과다, 무기력, 식욕과다, 불안)은 전형적인 우울증 증상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의지만으로 극복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의원이나 녹용, 한약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현재 상태가 공부에 심각한 지장을 주고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문적인 상담과 필요시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치료받지 않고 상태가 악화되는 것이 오히려 미래에 더 큰 불이익이 될 수 있으니,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이 회복되어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되시길 바랍니다.
위 내용은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한, 건강 정보에 최적화된 AI 답변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요즘 취업 스트레스 때문에 매일 악몽을 꾸고 너무 불안한 상태인데 정신과를 가면 특정 기록이 남아서 추후 보험 가입할때 불이익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도 항불안제 처방이 가능하다고 들어서 혹시 불안관련 약을 처방해주는지, 처방이 가능하다면 정신과 기록처럼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신과 상담받고 약 처방받으면 나중에 기록이 남나요? 취업할때 영향이 있는 기록이요!
정신과 진료기록이나 약을 처방받은 기록이 있으면 보험을 가입할때 불이익이 있을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