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만날 때는 행복하지만 집에 가는 길에 불안감이 찾아와요. 왜 그런 걸까요?
이런것도 병명이 있나요?? 저는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 할 때는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좋거든요. 나와서 집에 가는 길에도 기분이 좋은데 이후에 불안감이 찿아와요. 사실은 제가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이 즐겁지 않았던걸까요? 혼자서 집에가는길엔 기분이 좋고 너무 행복하고 또 누군가 이야기 할사람을 찿아서 친구들에게 톡을하거나 전화를 하게돼요 그런 모습이 제 생각엔 제가 불안한 상태라고 느끼게 되는 이유 같아요. 전엔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와서도 마음편하게 잘 쉬었던거같은데 요즘엔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