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후 팔과 다리 저림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74세 여성입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다리와 팔이 마비가 오듯이 저립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74세 여성입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다리와 팔이 마비가 오듯이 저립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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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과 다리가 마비가 오듯이 저리는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수면 중 취하신 자세로 인해 신경이 일시적으로 압박되거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특히 같은 자세로 오래 누워계시면 팔이나 다리가 눌려 저림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연령대를 고려했을 때, 나이가 들면서 신경섬유의 기능이 자연스럽게 저하되어 발생하는 노인성 말초신경장애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흔한 현상입니다. 그 외에도 목디스크와 같은 척추 질환, 비타민 B12 결핍,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의 의학적 상태도 저림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하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당뇨 등의 기저 질환이 있으시다면 더욱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요즘 손과 팔 다리가 저려서 잘때 불편하고 힘들어요..집에서 할수있는 해결방안 있을까요?원인은 무엇일까요?
평소에 운동을 안하다가 운동을 했습니다. 필라테스를 50분하고 나서 계속 팔다리가 저릿저릿하고 살짝 어지러운데 왜 이런건가요?
28살 여성입니다. 손바닥 근육, 발바닥 근육이나 한쪽 종아리 등이 땡기는등 팔다리 이곳저곳이 일주일 넘게 땡기거나 찌릿하고 가끔 약간 뒷통수도 찌릿하니 아픈 느낌이 듭니다. 내과에서 혈액검사도 별문재 없었고 백혈구 수치가 14000으로 조금 높은 정도, 요산수치도 약간 높은 정도라 하였고 사구체신염을 앓고있는데 4월즈음에 검사당시 이상없고 추적관찰하면 된다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이병증으로 신경과에가서 말초신경검사랑 자율신경검사 근전도 검사를 하였는데도 이상이없어 일단 신경통약과 정신과약을 받아서 복용중인데도 여전히 팔다리가 쿡쿡 쑤시는듯이 아프거나 종아리가 당길때도 있고 엊그제는 팔 한쪽이 너무 시리다? 삭신이 쑤시는 느낌이라 잘 못움직이겟어서 잠자리에 빨리 들었습니다. 무슨 병증인지 모르겠네요ㅠ 어디를 누르면 아프다거나 하는 증세는 없고 앉아있으면 다리가 땡기거나 아프고 손가락을 움직이면 엄지손가락 근처관절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