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증세를 거짓으로 꾸미는 것이 친구들의 관심을 사는 방법일까요?
친구들의 관심을 사기 위해 우울증 증세를 거짓으로 꾸미는 것 같아요 사실 그렇게 우울하지도 않은데 우울하다며 찾아오고 환청이 아닌 것 같은데 환청이 들린다 하고... 왜이러는지 모르겟어요 나쁜건아는데
친구들의 관심을 사기 위해 우울증 증세를 거짓으로 꾸미는 것 같아요 사실 그렇게 우울하지도 않은데 우울하다며 찾아오고 환청이 아닌 것 같은데 환청이 들린다 하고... 왜이러는지 모르겟어요 나쁜건아는데
친구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우울증 증세를 꾸미는 것은 건강하지 않은 방법이며, 이는 인위성장애나 뮌하우젠 증후군과 같은 심리적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이러한 행동은 장기적으로 본인과 타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진정한 친구 관계는 솔직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만약 친구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대화를 통해 이해를 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이러한 행동이 반복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정신건강의학과는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마음이 답답할 때나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에도 상담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초등학교저학년때부터 시작된 뚱뚱하고 내성적이라는이유로 따돌림을 여러번당했었고 딱히 잘난것도 내세울것도 없는 어린저는 가장쉬운법인 거짓말로 친구들의 환심을 사서 친구사귀는방법을 택했습니다. 물론거짓말들은금방들통사서친구사이가1년이채가지못했지만나는친구다시사귀면되지하고역시나같은방법을택해거짓말로친구를싸우고끊어지고가반복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항상거짓말이들킬가봐하루도마음편한날이없었지만어린저는왕따라는프레임이두려워어쩔수없었다고생각했습니다.하지만한번거짓말을하다보니금새여러번으로늘어나고부모님과선생님들께도거짓말을하는것이일상이되었습니다(물론알고계셨겠지만요,관심을받기위해쓸떼없는거짓말을한다던지혼나는게두려워회피용으로또거짓말을한다던지요)거짓말을하면서도들킬까봐,내가왜이러지늘상조마조마하고마음이두근거렸지만마땅한방법을찾지못했던것같습니다.하지만 이런습관들이성인이된지금까지도이어지고있고제스스로가조절이안되동생은저를허언증이라고부르는지경까지왔습니다.-다음글씁니다-
주말이면 못해도 9시전에 일어났고 계획적으로 활기있게 살았던거같은데 요즘은 주말에 눈뜨면 11-12시 해야할게 많은데 다 귀찮음 (자꾸 일을 미룸) 술마시고 귀가길에 나무가 많은 곳 위에서 떨어지면 포근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문득 함 속이 답답하거나 충동적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함 (다 그만두고 잠적하고 싶었던 적이 여러번 있음) 잠이 계속 쏟아지거나 피곤함 과 같은 증상이 요근래에 생겨서요 무기력증은 있는건 맞는데 이것 또한 우울증의 증상인가 싶어요 답변부탁드려요
요새 제가 우울증인거 같아요. 운전하다가도 문득 죽고싶고, 공부도 집중도 안되고 무기력하고 기분이 한 없이 바닥으로 내려 앉아요. 경제적으로 부족하기보단 오히려 부유한 편인데도 사는게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생각되고 더 살아봐야 뭐하나 이런 생각도 많이 들어요. 고시 공부중인데 우울증 약 같은거 먹으면 저런 생각 없이 공부도 잘되고 집중도 잘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