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발성 안면마비 재발로 인한 증상,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오OO • 2024.06.19

특발성 안면마비 재발 5번째입니다. 2010년 첫발병 -> 한방치료 2015년 재발 -> ct, mri 결과 이상무 특발성 안면마비 진단, 피검사 진행 후 불명의 바이러스 원인으로 확진 뒤에 고용량 스테로이드와 물리치료 동반하여 치료 2018년 재발 -> 특발성 안면마비 진단 후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 2022년 재발 -> 전조증상 느낀후에 저용량 스테로이드 투약 후 마비가 미비하게옴 2024년 6월 16일 재발 전조증상 느낌, 귀 뒤의 뻐근한 통증을 동반하여 신경과 내원하여 저용량 스테로이드 처방받았습니다. 스테로이드 복용후에도 통증이 가라앉지않아서 처방의 두배인 하루 30mg을 복용하였습니다. 6월 18일 오후부터 오른쪽 얼굴이 얼얼하고 오른쪽 혓바닥에서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6월 19일 오후부터 얼굴 쳐짐이 느껴지고 감각의 둔화가 느껴졌습니다. 병원 2군데을 가보았지만 치료의 방향성과 조치를 받을수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감각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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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19

    특발성 안면마비는 재발 가능성이 있는 질환으로, 재발 시에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해요. 여러 번 재발하셨고, 최근에도 전조증상을 느끼신 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셨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상황이시군요. 우선, 스테로이드 복용량을 스스로 늘리는 것은 위험할 수 있어요. 스테로이드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확한 용량과 기간을 준수하며 복용해야 합니다. 고용량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 없이 복용량을 변경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아요. 현재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신경과 전문의와의 상담: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현재의 증상과 치료 경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한지 상의하십시오. 2. 다학제적 접근: 특발성 안면마비의 경우 이비인후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여러 전문의와의 협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다른 전문의의 의견을 구하십시오. 3. 증상 관리: 안면마비로 인한 눈의 건조나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인공눈물 사용, 안구 보호, 감각 재활 운동 등을 통해 증상을 관리하십시오. 4. 생활 습관 개선: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휴식, 균형 잡힌 식사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십시오. 5. 정기적인 검진: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 상태 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6. 의사의 지시 준수: 의사의 처방과 지시를 정확히 따르고, 약물 복용에 있어서는 자의적으로 용량을 조절하지 마십시오. 재발하는 특발성 안면마비는 환자에게 많은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줄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긴밀히 협력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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