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의심되는데, 약만 먹어도 괜찮을까요?
저희 집안엔 탈모였던 분이 없었어서 별 생각 없이 살았는데, 군대에 있을때부터 점점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머리숱이 적어지면서 정수리 흰 부분이 더 크게 보이게 됐어요. 전역하고나서는 그래서 탈모샴푸랑 탈모약(판시딜)을 따로 약국에서 사서 먹고있긴 한데, 예전처럼 다시 차는 느낌은 아니고 계속 현상유지인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현상유지만 되는걸까요? 병원을 내방하면 더 가시적인 효과를 느끼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