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충동과 기분 변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요즘 들어서 기분이 쉽게 나빠지고 오락가락하는 게 심해요. 옛날같으면 그냥 넘어갔었던 말도 밤에 잠이 안 올 정도로 계속 생각하게 되니까 스트레스 받고 먹는 걸로 풀어도 다 먹으면 다시 기분이 나빠지고요 결국엔 자해까지 하게 되었는데 아프니까 기분이 좋아지면서 끊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편에게는 말 못하겠고 자해를 끊지 못하고 계속 하게 되니까 자꾸만 나쁜 생각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