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수족구는 아니라는데.. 답답해서요
어제 저녁부터 칭얼거림이 심하고 발쪽에 조금씩 사진과같은 두드러기가 있길래 지켜보자하고 오늘보니 열이 38.3도에다가 다리쪽으로 사진처럼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가까운 소아과에 다녀왔는데 갔을때는 37.8도로 내린상태였습니다. 수두나 수족구는 아니고 돌발진도 망설이시더니 아니라고 하시면서 불분명한 두드러기가 올라온거라고 감기기운도 없다고 하니 처방없이 열 나면 해열제 먹이고 감기기운있을시 내원하라 그래서 왔는데... 와서 38.4도로 올라가서 해열제 먹이고 잘놀다가 다시 쳐져하기를 반복 38도 넘었는데 일단 해열제 안먹이고 지켜보니 39.1도까지 오르고 쳐져서 누워만있네요 밥도 조금밖에 못먹구요ㅜㅜ 시간이 늦여서 병원은 닫았는데 응급실가야할까요? 수족구 아니면 왜 이러는 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