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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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1.07

  만 5세 아이가 구토와 설사를 반복한다면 탈수 상태가 될 위험이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시고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응급실 방문을 고려해야 합니다. 1. 탈수 증상: 입술이나 혀가 매우 건조해지거나, 눈물이 나지 않거나, 소변을 오랫동안 보지 않는 경우 (6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음) 2. 지속적인 구토로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못하는 경우 3. 혈변이나 검은색 변을 보는 경우 4. 심한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 5. 의식이 흐릿하거나 반응이 둔해진 경우 6. 고열이 동반되는 경우 (38도 이상)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즉시 응급실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아이가 수분 섭취를 조금이라도 할 수 있고, 활동성이 보통 수준이라면 가까운 소아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소량씩 자주 수분을 섭취하게 하고, 이온 음료나 경구용 수분 보충제(ORS)를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더라도 증상이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개선되지 않는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너무 기력 없이 처진 채 있다면 수액 처치 등도 고려해야 하니 응급실 진료도 고려해 볼 수 있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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