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진료가 필요한 상태일까요?

이OO • 2025.08.18

저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근데 불면증에 자주 욱하고 작은일에서 스트레스 받고 자꾸 눈물도 나고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밥도 잘 안챙겨 먹습니다 그리고 제가 혼자 서 아이를 키운지 8년이나 되었는데 제대로된 직업도 없 고 경력도 단절이고 일해본건 전단지 돌리기 그리고 음식 점일주일 정도 입니다 그리고 거의 해뜨면 잠들고 그로 인 해 저녁에 자주 일어 나는 일이 많고 자꾸 별일도 아닌데 남과 싸우게 됩니다 정신과 진료 받아 봐야 할까요??? 그리고 저는 어렸을때 아빠가 폭행 전과에 알코올 중독이세요 그리고 중학생때 정신적으로 학대를 당했습니다 아빠가 술 먹고 들어 오거나 늦게 들어 오고 그리고 술먹고 도어락 틀리면 그때 부터 불안해서 손톱 발톱 피날때 까지 물어 뜯고 그리고 지금도 조금만 불안 하면 손톱 발톱 물어 뜯습니다 저 어떤 상태 일까요???? 그리고 아빠가 저 중학생인데 술먹고 자기 무릎에 앉혀 놓고 뽀뽀를 강요 하고 폰 검사 해서 마음에 안들면 집어 던지 셨습니다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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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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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가 100만 건의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혼자서 아이를 키우면서 겪고 계신 어려움과 감정적인 고통이 느껴집니다.

    질문자님께서 언급하신 증상들(불면증, 감정 조절의 어려움, 잦은 눈물, 의욕 저하, 식욕 감소, 불안할 때 손톱/발톱 물어뜯기)과 어린 시절 겪으신 트라우마적 경험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한 상태로 보입니다.

    특히 수면 패턴이 크게 흐트러져 있고,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상태라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는 현재의 정신건강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치료적 접근도 필요해 보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꼭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닙니다. 스트레스 상황, 우울감, 불안감, 감정조절의 어려움 등으로도 방문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질문자님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혼자서 아이를 키우며 겪는 어려움과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 쉽지 않겠지만, 전문적인 도움을 통해 질문자님과 아이 모두에게 더 나은 일상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위 내용은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한, 건강 정보에 최적화된 AI 답변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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