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무의식적 행동, 어떻게 해야 하나요?
초6입니다. 저희집에 알코올중독에 흡연까지 하던 삼촌이 저번에 갑자기 황달이 엄청 심해지고, 자꾸 무의식적으로 현관문이나 방문 앞에가거나 헛소리를 해대고 보는사람 정신이 혼미해질정도로 그런 이상한짓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일단 병원에 계셔서 집에 없지만, 제가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나봐요. 막 삼촌처럼 손이 떨리지는 않는지.. 저도 막 신경을 많이써서 그런지 아까도 막 몸은 안그러는데 머리에서 뭔가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하자..?는 느낌을 받았고 저도 막 정신이 없는느낌이 들었고요. 제가 삼촌처럼 저렇게 헛소리를 하고, 뇌에도 문제가 생겨서 막 무의식적으로 저렇게 행동하고 이상해질까봐 무서워요.. 그리고 신경쓸수록 진짜 막 그러는거같기도 하구요.. 저 어떡하죠..? 스트레스 때문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