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 후 묽은 미음 섭취해도 괜찮을까요?
장염 후유증으로 인한 기능성 위장 장애와 식도염이 2주전 금요일 저녁에 악화되어 저번주 토요일부터 금식을 시작하였고 현재 4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틀차엔 물 3일차엔 토레타 제로 4일차인 오늘은 이프로를 마셨는데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앞서 의료진께서 말씀하신 회복식의 극초기 단계인 믹서기를 갈아낸 묽은 미음을 오늘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장염 후유증으로 인한 기능성 위장 장애와 식도염이 2주전 금요일 저녁에 악화되어 저번주 토요일부터 금식을 시작하였고 현재 4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틀차엔 물 3일차엔 토레타 제로 4일차인 오늘은 이프로를 마셨는데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앞서 의료진께서 말씀하신 회복식의 극초기 단계인 믹서기를 갈아낸 묽은 미음을 오늘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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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금식 후 묽은 미음을 시도해보시는 것은 적절한 선택입니다. 장염 후유증과 식도염 회복 과정에서 소화하기 쉬운 묽은 미음은 위장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좋은 첫 단계입니다.
이미 물, 토레타 제로, 이프로 등의 음료를 마셨을 때 이상이 없으셨다면, 믹서기로 갈아낸 묽은 미음을 소량부터 천천히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음을 드신 후 2-3시간 동안 특별한 불편함이 없다면, 점차 양을 늘려가며 드셔도 됩니다.
회복 과정은 미음에서 시작하여 흰죽, 일반죽, 장염식 밥,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반식으로 천천히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단계에서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며 진행하시고, 증상이 다시 악화된다면 이전 단계로 돌아가거나 필요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계속 유지하시면서 회복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하혈성 대장염이였는데 피는 멎었고 금식 5일후 현재 6일째 되는날인데 미음 말고 먹을수있는게 있을까요?
약 처방 받았는데 금식해야 하나요? 아니면 미음만 먹거나 이온음료만 마셔야 하나요?
85세 할머니입니다.아주 심한 변비( 하루에 3~4 알로는 전혀 효과가 없어서 일주일에 1번 모두 합해서 겨우 효과) 입니다. 며칠전에 복통이 심해서 X-ray 를 찍었더니 대장에 가스가 많이 찼다고 수분 섭취도 안되는 금식을 3~4일 하고 그다음 → 수분 → 미음 → 죽 으로 며칠 했는데 다시 X-ray 를 찍더니 다시 금식하라고 합니다.원인이 뭔지 어떻게 왜 하는지도 알려주지 안해서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