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할머니입니다.아주 심한 변비( 하루에 3~4 알로는 전혀 효과가 없어서 일주일에 1번 모두 합해서 겨우 효과) 입니다. 며칠전에 복통이 심해서 X-ray 를 찍었더니 대장에 가스가 많이 찼다고 수분 섭취도 안되는 금식을 3~4일 하고 그다음 → 수분 → 미음 → 죽 으로 며칠 했는데 다시 X-ray 를 찍더니 다시 금식하라고 합니다.원인이 뭔지 어떻게 왜 하는지도 알려주지 안해서 알고 싶습니다
85세의 고령에서 심한 변비와 대장 가스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금식 치료는 대장 내 가스와 내용물을 줄여 복통을 완화하고 대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시행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식은 일시적인 조치일 뿐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변비의 원인으로는 식이섬유 부족, 수분 섭취 부족, 운동 부족, 특정 약물 복용, 대장 및 직장의 기능적 문제, 신경계 질환, 대사성 질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령에서는 대장의 운동성이 감소하거나 다른 기저 질환으로 인해 변비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금식 후 수분 → 미음 → 죽으로 식사를 단계적으로 시작하는 것은 대장을 점진적으로 자극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금식을 반복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면, 대장에 문제가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할머니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이 필요합니다:
의료진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할머니의 상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할머니의 건강 상태와 기저 질환, 현재 복용 중인 약물 등을 고려하여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외할머니께서 85세 쯤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으셨는데, 21살 여자 손녀인 저도 그럼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건가요? 정말 궁금한 것이 외할머니께서 85세 쯤 늦은 나이에 대장암 3기를 받아도 21살 여자 손녀인 저도 가족력이 있다고 봐도 될까요? 그리고 그 이유도 설명해주세요!
외할머니께서 85세 쯤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으셨는데, 손녀인 저도 그럼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건가요?
85세 할머니가 평소에도 약간의 잠꼬대를 했는데 최근에 횟수가 많아지고 심하면 진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