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을 3년째 앓고있는데요 약도 꾸준히 먹지만 괜찮다가도 확 심해질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제가 장이 좀 예민한데 하필 이번주 주말에 중요한 약속이 있거든요. 그 때 까지 배가 아프면 안 된다는 압박감이 심해져서인지 ..밥 먹고 나면 옷에 튀었을까봐 옷을 갈아입어야하고 청결 강박이 너무너무 심해졌어요 .. 청결해야 배가 안 아프겠지? 이런 생각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밖에서는 안 그러는데 집에서 강박이 너무 심해져요 왜 이러는건가요? 압박되는 상황이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강박증이 더 심해지나요? 하루종일 씻다 끝나서 숨을 못 쉬겠어요 너무 힘드네요
강박증은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높아질 때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요. 중요한 약속이나 이벤트가 다가오면 불안감이 증가하고, 그로 인해 강박적인 행동이 심해질 수 있어요. 또한, 집은 개인의 안전한 공간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강박증 증상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어요. 강박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약물 치료와 함께 인지행동치료(CBT)와 같은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러한 치료는 강박적인 생각과 행동의 패턴을 인식하고, 그것들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둡니다. 현재 겪고 계신 상황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전문의는 여러분의 증상과 상황을 면밀히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 조절이나 추가적인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 있어요. 또한, 강박증 증상이 심할 때는 다음과 같은 자가 관리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어요: 1.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명상이나 요가: 마음을 진정시키고 불안을 감소시키는 데 유용합니다. 3. 충분한 수면: 피로가 불안과 강박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스트레스 관리 기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박증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증상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주변 사람들의 지지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산부인과에서 두달전에 방광염진단받고 항생제약처방받아서 이주 정도먹고 괜찮아지지않고 오히려 더심해져 비뇨기과가서진단받고 요로감염으로 한달째 약을먹구있는데 전혀 괜찮아지지않아요 ... 요도쪽이아프고 잔뇨감이 심해 밤에 잠을 자기가힘들어요 두달째 이러니 너무힘든데 왜이러는 걸까요
여성질환방광염제가 일상생활을하며 작은 일에도 걱정이 많은 성격이긴했는데.. 최근들어 사소한 일이고 해결이 된 일인데도 일상생활 심지어 상대방과 대화중인데도 그 일이 생각나는게 멈추지가 않습니다 잡생각도 너무많고 성격에 강박이 너무 심합니다.. 제가 직업이 의료인이라 .. 어디가서 말 할 수도없고 상담보다는 처방을 원하는데 여기서도 가능하나요?
정신건강불면증불안+1두드러기같은게 한달전부터 나더니 이제는 더 심해져서 머리도간지럽고 온몸에 두드러기같은게 나는데 왜그러는거죠?이제 얼굴눈까지 부어잇습니다
여드름/피부염두드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