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축소술 후 탈모 우려, 머리 빠지는 증상과 탈모약 복용 중 스트레스로 머리 빠지는 경우
고3 남자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이마가 넓어서 고2 초반에 이마 축소술을 했습니다 근데 이마축소술을 하면 부작용으로 탈모가 올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쓸데없는 걱정이나 그런 게 엄청 심해요 근데 그 얘기를 들으니까 더 무섭더라구요 어쨌든 수술은 했는데 머리가 많이 빠지더라구요.. 그 이후로 탈모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졌습니다 탈모약도 계속 먹고 바르고 있구요 근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머리가 빠진다고 하잖아요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한동안은 병적으로 머리에 신경 쓰게 돼요 하루에도 계속 확인하고 근데 최근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잠도 많이 못 자서 또 심해졌거든요 근데 스트레스 받았던 일도 해결 되고 했는데도 그냥 가만히 있어도 이마쪽이 욱신 거리면서 속이 답답하고 기분이 안 좋아져요 그게 계속 지속 되니까 또 머리에 대한 집착도 심해지고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되나요?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