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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5.05.15

  장구균(Enterococcus)에 의한 전립선염 치료에서 퀴놀론 계열 항생제가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만, 퀴놀론 내성이 있는 경우 다른 항생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장구균은 내성이 잘 생기는 균주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내성 여부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퀴놀론 내성인 경우 다음과 같은 항생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암피실린(Ampicillin): 장구균에 대해 효과적인 1차 선택 약물 중 하나입니다. 다만, 암피실린 내성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2. 반코마이신(Vancomycin): 암피실린 내성 장구균(특히 E. faecium) 감염 시 사용됩니다. 그러나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이 있는 경우 다른 약물이 필요합니다.
  3. 라인졸리드(Linezolid):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 감염 시 사용할 수 있는 약물입니다.
  4. 다프토마이신(Daptomycin): VRE 감염이나 심각한 감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선택은 반드시 균 배양 검사와 항생제 감수성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해야 하며, 환자의 상태와 병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코 내부 점막처럼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 약물은 주의가 필요하듯, 전립선염 치료에서도 적절한 약물 선택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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