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습관이 지속되고 현실과 상상을 혼동하는 정신지체장애, 치료 필요한가요?
정신지체장애입니다 말하는걸 너무좋아하는데 연관성있는말이아니라 현실이랑상상을 계속 되풀이해서말하다 혼자 속닥속닥한말소리로 계속 중얼중얼거림니다 자는시간빼고는 말하는거같아요 치료를해야될까요?듣고있음 귀에서피날꺼같고 기운이 빨리는거같아요 ㅠㅠ
정신지체장애입니다 말하는걸 너무좋아하는데 연관성있는말이아니라 현실이랑상상을 계속 되풀이해서말하다 혼자 속닥속닥한말소리로 계속 중얼중얼거림니다 자는시간빼고는 말하는거같아요 치료를해야될까요?듣고있음 귀에서피날꺼같고 기운이 빨리는거같아요 ㅠㅠ
현실과 상상을 혼동하며 말하는 습관이 지속되는 것은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특히 정신지체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증상이 더욱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혼잣말이 지나치게 많거나 현실과의 연결을 잃어버리는 등의 문제가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시어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정신과 전문의나 심리치료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평가를 받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의 지지와 이해도 이러한 상황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이러한 혼잣말이 일상적인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홀로 사시는 저희 아버지(70세) 이야기입니다. 과거부터 사람을 착각하는 일이 잦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디서 누굴 봤다거나 아는 사람이라거나. 제가 다 팩트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찰력이 뛰어나다는 정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연세가 드셔서 그런건지, 최근 그런 빈도가 더 늘어나시더니 급기야 절대 물리적으로 볼 수 없는 사람을 확실히 봤다고 얘기하시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착각한 사람에게 직접 전화해 확인까지 한 일도 있어요. 그 시간 거기 간 일이 있었냐고… 당연히 아버지의 착각이었죠. (요즘엔 이게 단순한 착각이 아니라 환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를 향해 뭐라고 얘기를 했다거나 목소리를 들었다거나 말씀을 하셔서요.) 참고로 올초 기준 보건소 인지장애검사에선 30점 중 26점으로 정상이라고 하는데… 정신과에 대해선 저도 무지해서 어떤 상황이신지 혹 검사 같은게 필요하다면 어디로 가서 뭐라고 요청드려야 할지 막막하네요.
최근에 이상한 증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증상을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착각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물을 마셨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아직 마시지 않았다든지, 밥을 방금 먹었다 생각했는데 사실은 먹지조차 않았다는 식입니다. 물을 마시거나, 밥을 먹었거나 하는 상황과 느낌이 생생한데도 실제로는 그런 일을 한 적조차 없으니 이상한 노릇입니다. 상쾌감이나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 착각이 생생합니다. 착각을 금방 깨닫고 현실 감각을 회복하기는 합니다만, 일종의 망상이나 정신병이 생긴 걸까요? 나쁜 병일까 우려스럽습니다.
IQ검사에서 정신지체 중증 발달장애(분류:지적장애,자폐증)는 대인관계에서 사회적 상호작용 같은 사회성이 부족한 장애를 말하는 거잖아요 그러한 병력을 보유한 사람들은 인지 발달도 심각한 수준으로 지연이 되어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