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심장 박동이 크게 뛰는 느낌을 간헐적으로 받다가 괜찮아진지 2년 됐습니다. 최근에 갑자기 심장이 크게 뛰는게 자주 느껴지고(주기적은 아님) 가끔은 약간 옥죄는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한데.. 왜그럴까요? 심장이 크게 움직이길래 다른 사람에게 한 번 느껴보라고 했더니 이상한 것 같다고 하긴 했습니다. 병원을 가야한다면 어디를 가야할까요? 증상이 주기적인 것도 아니다보니 병원을 가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지 모르겠어서 가보질 못했습니다. 이와 관련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팔에 작은 빨간 점들이 생기는데 그건 왜 그런걸까요?
하루에 깨어있는 시간이 10시간도 채 안돼요. 8시간정도 자고 아침에 일어나도 일상생활을 하다가 까무룩 잠에 듭니다.. 일어나기도 힘들고요. 오늘은 깼다가 잠들었다가를 반복하다보니, 샤워하고 저녁밥을 먹은게 오늘 활동의 끝이에요. 이렇게 오래 자다보면 새벽에 일어날 때가 많은데, 그때는 또 심장이 두근거리고 옥죄는 느낌이 들어 잠을 제대로 자질 못합니다.. 이것도 우울증과 관련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난 달부터 가만히 있거나 평소 일상 생활을 할 때 심장 아래부분인지 심장인지가 두근거리고 긴장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약 2년 전에 불안장애 약을 처방받아 먹은 적이 있지만 효과가 있다고 느끼지 못했고 한번 처방 받고 그 뒤로 다시 약을 먹은 적은 없습니다. 통증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받을 때는 마치 발표 전 긴장할 때와 같습니다. 최근들어 유독 자주 그러고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커피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커피를 끊어도 동일하게 해당 현상이 나타나고 불편합니다..
자는도중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