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신경질이 질환이 더 악화시키나요?
김OO • 2024.08.18
자꾸 걱정하고 신경쓰면 실제로 질환이 더 심해지기도 하나요? 전에 사타구니 주변이 아프길래 탈장인가? 하고 걱정하고 계속 만져보니까 갈수록 더 아픈 것 같고그 윗똑 옆구리도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외과
자꾸 걱정하고 신경쓰면 실제로 질환이 더 심해지기도 하나요? 전에 사타구니 주변이 아프길래 탈장인가? 하고 걱정하고 계속 만져보니까 갈수록 더 아픈 것 같고그 윗똑 옆구리도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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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걱정과 신경질이 실제로 질환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불안은 신체의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고, 통증을 더 민감하게 느끼게 할 수 있어요. 또한, 자꾸 만지거나 신경을 쓰면 해당 부위의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사타구니 주변의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아요. 탈장일 가능성도 있으니,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장의 경우 서있을 때 볼록하게 올라오고 누울 때 사라지는 경우라면 탈장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복부와 골반 CT촬영으로 탈장 유무를 확인할 수 있어요. 하지만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질환에 해당하는지 확답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몸을 움직이면 잘 움직이지 않고 억지로 움직이려 들면 극심한 스트레스와 신경질이 생깁니다.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을 때도 처음에는 괜찮다가 좀 있으면 극심한 스트레스와 신경질이 생기니다. 어떻게 대처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두통이 있고 신경질이 있고 스트레스가 커요.
목 뒤에 피부질환이 일어나는데 술 먹으면 더 악화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