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이제 고1이 되는데 90kg이넘고 키는 170이 안됩니다..아들이 초딩때부터 가슴이 나오고 여성형가슴처럼 그런데 애기때부터 성기가 작았는데...아들이 거기에 엄청 콤플렉스라서 멀리 떨어져서 보지도 않는데도 샤워하러 들어갈때면 보지마 보지마하면서 엄청 소리지릅니다...보거나하지는 않아도 치모는 나고 성기가 아주 작은것 같습니다..여친을 사귈수 있을지 결혼할수 있을지 군대가면 적응할수 있을지 몇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자살한다고 하는데 아빠없이 혼자 키우다보니 엄마점수로서 0점입니다.ㅜㅠ 정말 심각한데 어떻게 도와줘야 되는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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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아들분의 상황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비만과 성장, 그리고 신체에 대한 콤플렉스는 청소년기 정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아들분을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전문가 상담: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나 심리상담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살 생각이 있다면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2. 영양 및 운동 계획: 영양사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건강한 식습관과 체중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호르몬 검사: 성장과 성기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수치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내분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4. 긍정적인 자아상 형성: 아들분이 자신의 신체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격려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주세요. 5. 가족 지원: 가족 구성원들이 아들분의 상황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대화를 통해 아들분이 소속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6. 사회적 지지망 활용: 학교 상담 선생님, 지역사회의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들분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전문가와의 협력이 필요하며, 가족의 지속적인 사랑과 지지가 중요합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주변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구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고1아들이 비염이 심해서 축농증으로 넘어갈려는 단계에서 월욜부터 이비인후과에서 약먹고 있는데도 호전되지않고 너무 너무 힘들어하면서 학교갔습니다. 예전엔 그냥 비염이었는데 저번부턴 축농증까지 오고 나으면 또 도지고 계속 반복하고 있고 그냥 삶이 너무 너무 힘든데 비염 축농증까지 그러니 죽지못해 살고 있습니다. ㅜㅠ 약도 먹이고 또 어떤걸 해줄수 있을까요? 음식이라든지 생활습관이라든지 머든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기/몸살비염안녕하세요. 저는 17살 여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형부한테는 문제집을 만들어서 틀린 갯수를 맞고 오빠한테 많이 맞고 자라서 그때의 트라우마가 덩치 큰 남성들을 보면 두렵고 무섭고 했지만, 좋은 친구를 만나서 그 트라우마는 없어졌지만 우울증이 생각보다 심하게 와서 자해도 하고 자살시도를 많이 했어요. 요즘따라 감정기폭이 심하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정신건강불안스트레스+1초2아들이 최근들어 자꾸 자기를 나쁜아이라고합니다 왜그러냐니 나쁜짓을 많이한대요 너무걱정되는데 어떻게하죠
정신건강의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