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이 심혈관질환 확률 증가시킨다는 얘기
익명 • 2023.06.26
정신질환이 뇌졸중이랑 심근경색같은 심혈관질환 발생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이게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얘긴지 궁금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정신질환이 뇌졸중이랑 심근경색같은 심혈관질환 발생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이게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얘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 팀에서 20~39세 성인에 대한 국가건강검진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한 바 있는데요. 우울증 등 정신질환 있을 때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 위험성이 각각 58%, 42% 증가한다고 해요.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았거나 받는 중이라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건강검진 및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는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조언의 역할이기 때문에 병명을 진단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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