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저하와 기억력 감퇴가 우울장애 재발 신호인가요?
2년 전에 인간관계 때문에 우울장애와 불안장애를 진단받았고, 6개월 정도 약물치료를 하다가 병원을 안가게 되면서 끊었습니다. 그때 우울장애의 증상으로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는 게 있었는데 요즘 다시 시작된 것 같습니다. 한 가지에 집중을 못하고 자꾸 이리저리 다른 곳으로 새서 일을 끝내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고, 며칠 전의 일은 물론 어제 저녁으로 뭘 먹었는지도 잘 기억이 안납니다. 그리고 말할 때 문장을 잘 만들지 못하고 이야기의 주제를 자꾸 까먹어서 어떻게 말해야 할 지, 어떤 내용으로 말해야 할 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우울장애가 다시 재발한 건지, 다시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우울장애 말고 다른 문제가 있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