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건강에 대해 걱정되는 증상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OO • 2024.03.12

평소에 많이 굶고, 잘 안먹어서, 한끼만 굶어도. 많이 힘들고, 힘이 없었어요. 근데, 아침을 20일 정도 굶고, 저녁에 매운 김치라면을 먹고, 스트레스받는 문자를 1시간정도 하고 난 후,새벽 4:40 눈 뜨자마자 속이 못 견딜 정도로 쓰려서 끙끙 앓다가 제산제를 2개 복용 후, 오전 6시쯤 설사가 많이 나왔어요. 그리고, 또 아침을 굶고, 점심먹고, 병원갔다가 왔어요. 다음날도 아침 굶고, 점심때 생쌀, 생콩먹고, 1시간뒤 익은콩, 밥, 된장국 조금 먹고, 지인이 방문 했는데, 속이 미친듯이 쓰려서 개비스콘 한개먹고, 119상담 받았어요. 그리고, 설사했어요. 되게 고통스러웠어요. 평소에 가스가 많이 나왔고요. (예전엔 점심먹고, 도서관에 못 앉아 있었어요. 가스 차서 장이 꼬일듯이 아파갖고요) 근데, 이렇게 속쓰리고 아픈 후에, 소금 소태인 계란 말이 2개 먹고, 구역질이랑 느끼함과 상복부 통증 있었어요. 죽먹다 오늘 콩밥 먹고, 점심 분식 좀 먹은후에 소화불량, 구역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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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12

    식사 습관과 소화기 증상에 대해 걱정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불규칙한 식사와 잦은 굶음은 소화기 계통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매운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위 점막을 자극하여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역시 소화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선,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세 끼를 균형 있게 섭취하고, 과식이나 금식을 피하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소화기 건강을 도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스가 많이 나오는 증상이나 속쓰림, 상복부 통증 등이 지속된다면, 소화기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산제나 소화제를 임의로 복용하기보다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한데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 취미 생활, 명상, 충분한 휴식 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소화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를 관리하는 것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증상이 심각하고 고통스러우시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한 경우 내시경 검사나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유지하시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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