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부터 지금까지 항문 출구, 그러니까 항문 앞이 따갑습니다. 평소엔 아프지 않고 대변을 볼 때만 3번 보면 1번 정도는 피부가 까진 곳을 만지는 것처럼 변이 나올 때 따갑습니다. 출혈 등의 다른 치질 증상은 없고 따갑기만 하고 항문이 빨간 거 같기는 한데 이게 정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좌욕도 하고 있는데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그리고 치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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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항문이 좁아지는 경우 단단한 변을 볼 때 항문이 찢어지며 통증과 출혈이 있는 치열,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항문 혈관 조직이 부풀어 항문관 밖으로 튀어나와 출혈과 통증이 있는 치핵, 항문선에 염증이 생겨 돌기, 통증, 농양 등이 형성되어 배출을 위해 항문선과 피부 바깥을 이어주는 긴 관이 생기는 질환인 치루 등의 항문질환을 의심할 수 있어요. 변을 볼 때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치열을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좌욕을 하고 계시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 방문이 어려우시다면 가까운 약국 방문하여 해당 증상에 맞는 연고를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외과(항문외과) 진료를 권장드릴게요. 병원에서는 증상을 자세히 듣고 필요한 경우 항문 주변의 직접적인 검사나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병원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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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이 검토한 답변이에요
항문이 따가운데 확인해 보니깐 머가 올라와 있어서요 이거 치질인가요??
대변볼때 항문쪽이 따갑고 살짝 피가 묻어나오는거 같기도한데 치질인가요? 지금 당장 병원은 못갈거같은데 치질연고 바르는게 나을까요?
치질 때문에 내일 병원 방문 예정인데 따로 금식이 필요할까요? 예약은 아니고 가려는 병원도 초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