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는 한 적 없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생리를 이번 달 5일에 했는데, 16일부터 갑자기 생리 끝물에 나오는 갈색 피가 속옷에 묻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양이 많지 않고 찔끔씩 나오는데 배가 아프다거나 하진 않아서 따로 병원에 가진 않았습니다. 생리 기간이 길면 길었지 이렇게 빠르게 한 적은 없어 당황스러운데, 혹시 자궁경부암이라던가 부정출혈 등 다른 기타 질환의 초기 증상을 수 있을까요? 심각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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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리가 끝난 후 갈색 피가 나오는 현상은 부정출혈일 수 있습니다. 부정출혈은 스트레스, 피로 누적, 생활 패턴의 변화, 면역력 감소,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자궁경부암이나 다른 부인과 질환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있으나,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습니다. 출혈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에 대한 걱정이 크시다면,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대변 겉에 희미한 피가 살짝 묻어나오는 이유는 뭔가요ㅠㅠ 항문 이물감도 들었다가 안들었다가 하는데 직장암일 수도 있을까요...
내과똥에 피가 왜 묻어나온건지 궁금합니다 대장 내시경은 안했지만 17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진단을 받고 그 후 3번 대장잠혈키트로 검사를 했은데 전부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괜찮아지는 줄 알았는데 어제 버거킹 몬스터와퍼 세트(매운 소스)를 먹고 오늘 변을 봤는데 변 중간쯤에 0.4cm의 빨간색 조각이 변에 묻어 있어 혹시 소화물인가 싶어 떼어낼려고 하니 사라졌습니다 다른 쪽에는 딱히 피의 느낌은 없었습니다 사라진거면 음식물은 아니고 피겠죠? 25일날 대장 내시경을 하긴할건데 피가 왜 났을까요? 음식물 혹은 대장 증후군의 영향도 있을까요? 혈액검사 종양표지자 검사는 CEA 0.7 CAP19-9는 6.5가 나왔습니다 만약에 진짜 혈변이고 대장암이라면 병기가 꽤나 진행이 됐다는건데 수치가 이렇게 낮게 나올수도 있을까요?
내과대변을 볼 때 마다 휴지에 피가 조금씩 묻어나와요 아프진 않지만 벌써 하루 이틀만 이런게 아니여서요 왜 그런걸까요
여성질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