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여동생에 정신질환 문의드립니다. 우울증으로 약을 계속먹다 3년정도 해당병원이 망해서 약을 못 탔어요. 다른병원가서 약 탈려니깐 환자 본인이 와야되서 처방전 약을 안줘요. 요즘 잠자는시간말고 계속 혼자 중얼거리고 가끔가다 소리도 질러요. 그리고 피해망상 증상이있어요. 누구한테 계속 욕을 해요. 혼자 중얼중얼거는게 너무 심합니다. 우선 밖에도 안나가요. 집에만 있는지 2년정도 됬어요.병원 치료 거부 합니다. 병원에 가자고 해도 안가요. 부르면 그래도 인지도 하고 대답은 해요. 혹시 비대면으로 약처방 가능한가요? 어떻게든 약이라도 먹이고 싶어요. 아니면 강제 입원 시켜야되나요? 병원에도 못 데려가니깐 조치도 안되고 방치만 하니깐 더 심해지는거 같애요.
아침에 제 감기약을 안먹고 제 여동생 감기약을 실수로 먹어서 다시 제가 처방받은 약을 먹고싶은데 약먹고 두시간 지난후에 먹어도 될까요?
감기/몸살조금 전 질문에 관하여 여담 질문이 더 있습니다. 저와 여동생 모두 3개월 전에 독감예방접종을 맞았고요. 해열제를 먹은 후 바로 열이 올라갔던 것이 아니라 조금 전 어머니께서 여동생의 열을 재줬을 때 올라갔었던 것입니다. 독감 주사가 독감률 100% 완전히 막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 겨울에 여동생의 열이 40도 가까이 올라 B형독감 판정을 받았지만 많이 아프지 않고 증상이 가벼워서 일주일 후에 완전히 호전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독감검사를 한 번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독감 검사 결과 음성이라면 단순한 목감기가 맞을까요?
감기/몸살가래기침+4여동생도 지금 큰일 났어요ㅠㅠ 어제 저녁에 해열제 먹고 37.0도로 괜찮다가 다시 38.2도로 올라서 미열이 있네요ㅠㅠ 제가 여동생 방에서 마스크를 쓴 채로 떨어져 있었는데 전염이 되는 걸까요?ㅠㅠ 23년도에도 여동생이 비슷한 증상으로 인해 독감 검사를 했으나 단순한 목감기로 음성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이번에도 목감기로 가볍게 지나가면 좋겠는데 어떡하죠ㅠㅠㅠ 너무 걱정됩니다.......
감기/몸살가래기침+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