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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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3.18

  네, 혈액검사를 통해 염증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수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반응성 단백질(CRP)이나 적혈구 침강속도(ESR) 같은 염증 마커들은 몸 전체의 염증 상태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들은 특정 부위를 지목해서 염증을 측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몸 안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검사들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항문 근처의 염증뿐만 아니라 다른 염증성 질환도 이 수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증상, 신체 검사, 추가적인 검사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검사 하나로 판단하는 것은 아니에요. 만약 항문 근처에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항문외과를 방문하여 상태를 확인해보고 심하지 않다면 약 복용부터 시작해볼 수 있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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