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H 수치 7.6, 난소 나이 24~25세, 다낭성 난포증후군 여부와 탈모약 복용의 영향은?

임OO • 2023.09.22

만27살 여성인데 생리 주기는 일정한 편인데 양이 적어진거 같아서 혹시나 난소기능 저하 가 의심되어 난소검사를 받았는데 제 예상과는 다르게 AMH수치가 7.6나오고 난소 나이가 24~25살로 나와서 황당하네요 ...난소기능저하가 아니라 다낭성 난포 증후군이 아닐까 증상을 찿아보니 생리 주기 일정 하고 양이 많지도 않고 살이찌지도 않고 다낭성 난포증후근은 아닌거 같은데 🤔 한달 전부터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탈모약(미녹시딜 피나스테리드 복용해서 AMH수치가 올라갔나??이런 생각도 들고 의사선생님은 생리 주기가 일정하고 생리양이 일정하면 걱정말라고 하시는데 다낭성 난소 증후군 검사를 해야하나요?아님 체질적으로 어머니 유전으로 난소기능이 좋은건가요?(저희 어머님이 4남매를 낳으셨습니다;;)

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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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09.22

    질문자님, 생리 주기와 양이 변화하면서 난소 기능 저하를 걱정하시는 상황이시군요. 그런데 AMH 수치가 7.6으로 나오고 난소 나이가 24~25세로 나온 것에 대해 당황하셨을 것 같아요. 다낭성 난포 증후군에 대해 알려드리면, 이는 주로 만성 무배란과 고안드로겐혈증을 특징으로 하며, 초음파상 다낭성 난소 형태가 관찰되는 증후군이에요. 이로 인해 배란 장애가 발생해 임신이 어려울 수 있어요. 질문자님의 경우, 생리 주기가 일정하고 양이 많지 않으며 살이 찌지 않아서 다낭성 난포 증후군은 아닌 것 같아요. AMH 수치는 2.0-5.0ng/mL 정도를 정상범주로 보는데, 질문자님의 AMH 수치는 7.6으로, 다낭성 난포 증후군의 범위보다는 낮은 편이에요. 한 달 전부터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탈모약(미녹시딜, 피나스테리드)을 복용하고 계신데, 이로 인해 AMH 수치가 올라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이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의견이 필요하므로, 의사와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의 어머니가 4남매를 낳으셨다는 점을 보면, 체질적으로 난소 기능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생식능력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수도 있으니, 이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질문자님의 상황에서는 다낭성 난포 증후군의 가능성이 낮아 보이며, AMH 수치가 높은 것은 탈모약 복용 등 다른 요인에 의한 것일 수 있어요. 그러나 이에 대한 확실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상의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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