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도 어지러움과 몸의 경직,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술을 잘 못 마시는 편이긴 한데 어제 처음 겪는 일을 겪어서요... 그렇게 많이 어지럽지는 않았는데 술마시는 도중 속이 좀 불편해서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나니 갑자기 핑 돌면서 눈앞이 깜깜해졌습니다 몸에 힘도 안들어가구 경직된 상태였습니다.. 꾸역꾸역 화장실 가서 토를 하니 경직된게 풀리고 식은땀이 줄줄 나왔습니다.. 그러고 한 30분 뒤에 또 속이 좋지 않아 천천히 일어나 화장실로 갔는데 두번째 보다 더 어지럽고 울렁거리며 몸을 못가누겠더라구요.. 처음에 토를 하고는 술은 한모금도 안마셨어요 두번째도 토를 하고 좀 앉아있으니 괜찮았어요 이런 눈앞이 깜깜해지고 속이 울렁거리고 몸 경직이 풀리면 식은땀이 엄청 나는 증상을 몇번 겪었는데 술 일절 안마신 상태에서 감기가 좀 심하게 걸렸거나 그랬을때만 겪었는데 이게 몸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술마시고 이러는것도 문제고 술 안마신 상태에서 이러면 더더욱 힘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