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것이 무서워서 시선 공포증인가요?
저는 중학교 3학년인데요 전 밖에서 말을 하는 게 무서워요 왜냐면 말을 하면 다 절 쳐다볼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새롭고 처음 본 사람이 있으면 말을 못 걸어요 이유는 위에랑 똑같고요 그리고 발표도 못 해요 발표는 절 다 쳐다보니까요 이것들만 보면 시선 공포증인가요?
저는 중학교 3학년인데요 전 밖에서 말을 하는 게 무서워요 왜냐면 말을 하면 다 절 쳐다볼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새롭고 처음 본 사람이 있으면 말을 못 걸어요 이유는 위에랑 똑같고요 그리고 발표도 못 해요 발표는 절 다 쳐다보니까요 이것들만 보면 시선 공포증인가요?
말씀하신 증상들로 미루어 볼 때, 사회공포증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사회공포증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황하거나 바보스러워 보일 것 같은 사회 불안을 경험한 후 다양한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게 되고 이로 인해 사회적 기능이 저하되는 정신과적 질환입니다. 발표를 할 때 또는 새로운 사람과 대화를 할 때 불안감을 느끼는 것도 이러한 증상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감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을 통해 불안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필요하다면 심리 상담이나 치료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성격이 많이 소심한데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면 다 절 쳐다볼 거 같고 대화 하면 다 쳐다볼 것 같아서 무서운데 이건 시선 공포증 인가요?
사람들 앞에 서거나 당황하거나.. 그냥 별것 없는 상황에 얼굴이 빨개지는게 너무 심합니다 계속 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고 계속 이 상황이 반복되니까 그런 상황에서 있고싶지가 않게되네요 ㅜㅜ 적면 공포증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신경과에 치료를 받으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
공연장에서, 노래방 큰 볼륨, 영화관에서 너무 큰 영화 사운드까지 일상 속에서 있는 큰 소음들에 많이 민감하고 무서워하는데 일종의 공포증인가요? 그럴 수 없다라는 걸 알지만 이 소음들로 인해 건물 붕괴된다던지 땅이 꺼진다던지 할 거 같아 너무 큰 소리들에는 민감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