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 시럽 다 먹은 후 재처방 필요할까요?
소아과에서 처방받은 철분 시럽을 다 먹었는데 재처방이 필요한가요?
소아과에서 처방받은 철분 시럽을 다 먹었는데 재처방이 필요한가요?
1개의 답변
소아과에서 처방받은 철분 시럽을 다 드셨다니, 그동안 아이 건강 챙기시느라 애쓰셨겠어요. 재처방이 필요한지는 처음 처방 이유와 복용 기간에 따라 달라지므로, 임의로 판단하기보다 처방한 소아과에서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철결핍성 빈혈로 철분 시럽을 처방받은 경우, 혈액 수치(헤모글로빈)가 정상으로 돌아온 뒤에도 몸속에 저장된 철분(저장철)을 채우기 위해 추가로 일정 기간 더 복용하도록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처방받은 양을 다 먹었다고 해서 치료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따라 계속 복용해야 하는지, 이제 중단해도 되는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다시 소아과를 방문해 혈액검사로 철분 상태를 점검한 뒤 재처방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빈혈 증상(피곤함, 안색이 창백함, 식욕 저하 등)이 남아 있다면 아직 철분이 충분히 채워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니 재처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증상이 없고 처음부터 예방 목적의 짧은 복용이었다면 추가 복용 없이 종료해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이 판단은 아이의 체중, 나이, 처음 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지므로 자가 판단으로 시럽을 더 구매해 먹이기보다는 진료를 통해 필요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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