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현직 한의사로 늑골 부위를 침치료 한지 6개월 정도 된 환자 상태가 잘 낫지 않고 증상의 변화가 심해서 양방 영상검사를 해보라고 전원했는데...중소 척추전문병원에서 CT스캔상 만성골수염이 의심된다고 대학병원으로 트랜스하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침맞는 도중 특별한 만성골수염 증상 소견은 없었고요...침맞고 감염이라면 급성으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만성골수염으로도 발생할 수 있나요? 침맞기 전에 이미 만성골수염 상태로 내원했는 지도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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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늑골 부위 침 치료 후 만성골수염이 의심되는 상황에 대해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만성골수염은 일반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급성골수염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아 만성화되거나, 또는 처음부터 천천히 진행되는 형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침 치료는 일반적으로 안전한 시술로 알려져 있지만, 모든 의료 시술에는 감염의 위험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침 치료 후 감염이 발생할 경우, 대부분은 급성 감염으로 나타나지만, 드물게 만성 감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면역 체계가 약화된 환자나 기존에 감염에 취약한 상태였다면, 만성골수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자분이 침 치료 전에 이미 만성골수염 상태였는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침 치료와 만성골수염 사이의 인과 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과거 병력, 침 치료 시의 위생 상태, 치료 후 증상의 변화 과정 등을 면밀히 조사해야 합니다.
대학병원에서의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시는 동안, 환자분의 증상 관리와 추가적인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만성골수염이 확진된다면, 적절한 항생제 치료와 필요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상태가 호전되기를 바라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대학병원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비염인데 침맞기전에 받는 전기치료와 부항과 침치료후에 받는 전기치료와 부항 차이가 있나요? 침맞기전에 어깨에 등에 부항이랑 전기치료받고나서 코와 얼굴부위, 그리고 복부와 다리쪽에 침맞는데 어깨랑 등에 부항이랑 전기치료해도 얼굴부위 복부와 다리쪽 침맞았을때 효과가 있나요?
골절 수술 할 때 골수염이 종종 발생한다던데 골절 수술할 때 감염으로 인해 골수염 발생하는 케이스가 100케이스라 가정하면 철심 제거할때 감염으로 인해 골수염이 발생하는 케이스는 비교적, 대략적으로 몇케이스 정도 될까요? 철심 제거 수술 만을 남기고 있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대략적인 통계적 수치나 확률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골수염 본스캔으로 알수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