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복부 불편감, 간 문제인가요?

Question

일단 1년8개윌전개월전 피검사는 이상이없었어요 간 문제가 아닌가요? 증상은4년전 부터 나타났고 위치는 우상복부고아프거나 찌릿하진않고 뭔가 눌림,압박감,불편감셋다 나타나고 특히! 앉거나 누울때 나타나요일어나있을땐 그리신경안쓰이고 불편감이미미한데 앉거나 누우면 불편감이 들어요
요즘엔 인터넷에서 간경화라고 해서
너무 불안해서 맨날 의식하고하니깐 불편감이 2배가 되요지금은 왼쪽도 좀 나타나고있어요
방학되기전엔 앉거나 누워도 지금처럼 그렇진 않았어요손톱도 점점 하얀색이 되어가는것같아요
2달동안 하루에 밥한끼먹고 물도 1달동안 400ml먹다가지금 1주동안 물 1L먹고있어요 근데 밥은 여전히하루한끼먹고있어요 밥을 부족하게 먹어서 그런가요? 가끔씩 누우면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날때도있고 근육 잔떨림도 나타나요 특히 밥을 안먹었을때요 핸드폰도 10시간 이상보고 새벽5시에 자서 오후3시에 일어나요 밖에서 걷기,뛰기도 2달가까이 안했어요 침대에도 거의 하루를 누워있어요 맥박도 20늘어서95에요13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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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복부 불편감은 간 문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1년 8개월 전의 피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당시에는 간 기능에 큰 문제가 없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증상이 4년 전부터 지속되었고, 최근에는 왼쪽에도 불편감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니, 새로운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어요.

식습관과 생활 패턴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셨는데, 하루에 밥 한 끼를 먹고, 물 섭취량이 부족했다가 최근에 1리터로 늘어난 것, 장기간 운동을 하지 않은 점, 수면 패턴의 변화 등은 모두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성장기에 있는 13살의 경우, 충분한 영양 섭취와 규칙적인 생활 패턴이 매우 중요해요.

손톱의 변화, 근육의 잔떨림, 맥박의 증가 등은 영양 부족,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들이 간 질환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적인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에요. 의사는 증상을 듣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것이에요. 또한,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운동 및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불안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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