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손가락 베임으로 피가 난 후 파상풍 예방주사 필요한가요?

Question

저녁 10시 화장실 배수구 철망에 손가락을 베여서 피가 났는데, 압박 지열을 2차례 시도해서 피는 멈췄습니다
소독하고 마데카솔+ 밴드 해서 자고 일어났는데 파상풍 주사를 맞은지 10년이 넘어서 혹시나 해서 지금 시점에 파상풍 예방주사 맞아야 될까요?
어느 진료 병원에서 가능할지?? 외과, 내과, 신경과 등등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손가락을 베여 피가 난 상황에서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은 지 10년이 넘었다면,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상풍 예방주사는 일반적으로 10년마다 갱신하는 것이 권장되며, 상처가 생긴 경우에는 5년 이상 경과했다면 추가 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를 입은 후에도 파상풍 주사를 맞으면 효과가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파상풍 예방주사는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등 대부분의 병원이나 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합니다. 가까운 병원이나 의원에 문의하여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신 후 방문하시면 됩니다. 상처가 심하지 않더라도 예방 차원에서 접종을 받는 것이 안전하니, 상처에 대해 확인 후 적절한 치료와 함께 예방접종을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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