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속에서 뭔가 몽우리 같은 덩어리가 느껴집니다,그리고 그 부분에서 압통이 느껴집니다.(심할때는 근육이 떨리고 눈으로 보입니다.)첫 시작은 오른쪽 갈비뼈 부분이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손으로 만지면 이동을 하고 새로 이동된 곳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갈비뼈쪽>>등>>허리>>다리>>머리 등 점점 온몸으로 통증이 퍼집니다.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녀봤지만 약간 통증이 가라앉는 느낌만 있을 뿐 치료는 되지 않았습니다. ct,mri 전부 찍어봤지만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어디 진료과를 찾아가서 어떻게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그나마 비슷한게 섬유근육통 같은데 이것도 완전 똑같지 않아서 류마티스 내과를 찾아가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지속적으로 덩어리가 느껴지고 통증이 온몸으로 퍼지는데 검사 결과 상 아무런 이상이 없고 치료가 되지 않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섬유근육통도 의심해 볼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섬유근육통은 만성적으로 전신의 근골격계 통증, 뻣뻣함, 감각 이상, 수면 장애, 피로감을 일으키고, 신체 곳곳에 압통점(누르면 아픈 부분)이 나타나는 힘줄 및 인대 근막과 근육, 지방 조직 등 연부 조직의 통증 증후군이에요.
섬유근육통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통증에 대한 감각 이상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 부위에서 시작된 통증이 전신으로 퍼지는 것이 특징이며 몸이 뻣뻣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보통 아침에 증상이 심하고 낮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심한 경우 하루 종일 관절이 뻣뻣하다고 느끼기도 해요.
그리고 많이 자더라도 피곤하고 수면 중 자꾸 깨는 증상이 있어요.
말씀해주신 증상으로 보아 섬유근육통의 증상과 동일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유사한 면이 있어 섬유근육통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섬유근육통의 경우 CT나 MRI 같은 영상검사에서는 이상소견이 없다는 특징이 있어 이미 다른 검사들을 다 시행해보셨을 때 이상이 없었던 점을 보아 섬유근육통을 의심해 볼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검사를 진행했는데도 통증의 원인을 찾을 수 없고 증상이 전신으로 퍼져 많이 힘들고 걱정되실 것 같은데요.
가까운 류마티스 내과에 방문하시어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답답함을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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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한번 정도 가슴이 답답하면서 옥죄는 느낌을 받습니다. 마치 가슴 안에서 쥐가 나는 듯한 느낌인데 똑바로 누워 있을 수 없고 자다가 깰정도로 통증이 있어 한시간 정도 앉아서 심호흡을 하거나 기침을 하면 완화됩니다. 매일 같은 현상이 반복되는데 이건 어느 과에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그리고 혹시 의심되는 병명은 어떤게 있을까요?
귓볼에 피지낭종으로 추측되는 몽우리가 생겼는데 이비인후과에서는 어떤 식으로 치료하나요? 증상:몽우리 만지면 통증,귀 먹먹함 그리고 오늘 여는 병원이 이비인후과랑 365일 진료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선생님 계신 병원이 있는데 이비인후과로 가는게 맞겠죠?
왼쪽 배랑 왼쪽 허리가 아파요. 왼쪽 아랫배가 아프기도 하고 배꼽 왼쪽이 아프기도 하고요 이렇게 아플때는 설사도 하고요. 몇달전에도 이렇게 콕콕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있어서 병원을 두 번 다녀왔는데 처음엔 장염끼가 있다고 했고 두번째엔 노로바이러스라고 하더라구요. 산부인과 초음파도 했는데 이상 없었고요. 허리를 쭉 펴면서 배를 내밀면 허리 통증은 조금 사라지는데 배는 계속 콕콕거려요ㅠ 내과를 다시 가서 ct를 찍어봐야할까요? 정형외과를 가봐야 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