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레파인 연고는 치질 치료에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연고로, 항염증 및 부종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장기간 사용할 경우 피부가 얇아지거나 색소 침착, 국소 피부 감염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연고의 경우 내성이 생길 수 있어 효과가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치질의 경우에는 증상의 개선이 느릴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2기 치질에서는 보존적 치료로 좌욕, 연고 사용, 식이섬유의 섭취 증가,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이 권장됩니다. 하지만 연고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질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연고 사용에 대한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정기적인 진료를 통해 증상을 평가받고 치료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오스민과 같은 경구 약물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도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푸레파인 연고를 계속 사용해도 되는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사는 증상의 변화와 개인의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