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렛틱이 호전될 가능성이 있나요?
어렸을 때부터 있던 틱때문에 나중에 20대가 되서 제가 원하는 꿈을 펼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회적인 무시도 있고 제 스스로도 불안하고 못할 것 같고.. 여러감정이 듭니다.. 뚜렛틱은 현실적으로 좋아지긴 어렵고 기대조차 하면 안되는게 맞을까요..? 현재 19살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있던 틱때문에 나중에 20대가 되서 제가 원하는 꿈을 펼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회적인 무시도 있고 제 스스로도 불안하고 못할 것 같고.. 여러감정이 듭니다.. 뚜렛틱은 현실적으로 좋아지긴 어렵고 기대조차 하면 안되는게 맞을까요..? 현재 19살입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고민과 불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뚜렛증후군(틱장애)은 나이가 들면서 많은 경우 증상이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 진단받은 환자의 약 50-65%는 성인기에 접어들면서 증상이 크게 감소하거나 거의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사이에 많은 환자들이 증상 완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어 일부는 성인기까지 증상이 지속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 관리가 더 용이해집니다.
현재 19살이라면 앞으로 증상이 호전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또한 약물치료, 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통해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꿈을 포기하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담하여 본인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장합니다. 많은 뚜렛증후군 환자들이 성공적인 사회생활과 직업 활동을 하고 있으니 희망을 잃지 마세요.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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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이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있었고 심하지 않아 7년 정도 그냥 살다가 고1때쯤 반년 정도 틱약을 약하게 먹었어요 먹어도 나아지지 않는 것 같아 중단하고 그냥 살고있는데 아주 가끔 외에 생활에 불편할 정도로 틱이 나타나진 않아요 이런 경우 약을 안 먹고 그냥 방치 해 줘도 뚜렛으로 안 넘어갈까요?? 어디서 듣기로는 틱에서 뚜렛으로 넘어간다는 말이 있어서요 두개의 차이점이 뭘까요?
뚜렛때문에 몇년간 참다 참다가 요즘 어깨까지 내려와서 못 참고 아빌리파이 1mg 아침 저녁 처방 받고 4일째 복용중인데 효과가 없어요 ..ㅠㅠ
30세 남성입니다. 어릴 때 숫자 강박(화장실 3번 가기)과 틱 증상(엄지손가락 튕기기, ‘킹/쿵’ 음성 틱)을 경험했습니다. 레피졸/사로프람정 복용 시 부작용(졸림, 불면)이 심했으나 증상은 호전되었습니다. 최근 ‘스슝, 크, 그’ 같은 단어가 입에 걸린 듯한 느낌이 들고, 참기 어렵지만 컨트롤은 가능합니다. 온몸이 예민하고 근육(등, 어깨) 긴장과 움찔거림이 있으며, 틱으로 발전할까 불안합니다. 스슝의 경우 지금은 괜찮고 긴장 움찔거림이 문제입니다. 최근 고강도 웨이크가 문제일 수도 있을거 겉아요... 틱/투렛 관련 콘텐츠를 보면 증상이 심해지고 불안으로 반복 확인을 합니다. 증상은 한 달 전부터 시작됐고, 회사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있거나 회사에선 증세가 있고, 여자친구와 함께할 땐 거의 사라집니다. 강박과 불안에서 비롯된 신경 과민일 가능성이 크지만 틱장애나 투렛증후군일까 걱정되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