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경 검사 시 일회용이 아닌 경우, 다른 환자가 사용한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지 걱정
항문이 따갑고 쓰려 산부인과에서 가서 치료를 받아도 계속 아파 항문외과에 갔습니다. 처음가보는 병원이라 검사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어요. 1.손가락으로 검사하였고 2. 항문경이라는것으로 검사를 하였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질염때문에 조금 헐었는 것으로 보인다고요. 제 걱정은 지금부터 시작인데요. 항문경 검사 기구가 일회용이 아닌 다른 환자가 사용한 것을 그대로 그냥 사용하지는 않는 것이죠? 만약에 다른 환자가 사용한 항문경을 사용했다면 혹시나 에이즈, 헤르페스, 곤지름 등 성병이 옮을 가능성이 큰지 다른 염증등도 옮을 가능성이 큰지 궁금하고 너무 걱정이됩니다. 일회용을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을 사용한다면 소독을 하나요? 혹시나 옮을까봐 너무 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