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염 진단 차이, 만성에서 급성으로 변할 수 있을까요?

손OO • 2024.07.24

1차 병원에서는 초음파, CT판독 결과 만성 담낭염 진단을 내렸습니다. 2차 병원에서는 담낭 절제술을 진행하였고 복강경 수술 결과 임시로 급성 담낭염 진단서를 주셨습니다. 3일 차이로 진단이 다른데 초음파 및 CT 촬영시 만성 담낭염이 었던 담낭이 육안으로는 급성 담날염이 될 수 있나요? 둘 모두 혈액검사를 동일하게 시행하였으며 동일한 초음파, CT 자료를 제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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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24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영상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담낭염은 만성에서 급성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만성 담낭염은 오랜 기간 동안 담낭에 염증이 지속되는 상태를 말하며, 급성 담낭염은 갑작스럽게 염증이 심해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1차 병원에서 초음파와 CT 판독 결과 만성 담낭염으로 진단받았더라도, 이후 2차 병원에서 담낭 절제술을 진행하면서 급성 담낭염으로 진단될 수 있습니다. 이는 만성 담낭염이 급성으로 악화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특히, 담석이 담낭관을 막거나 다른 원인으로 인해 염증이 급격히 심해질 경우, 만성 담낭염이 급성 담낭염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3일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도 이러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초음파와 CT 자료를 제출하였더라도, 수술 중 육안으로 확인한 결과와 병리학적 검사 결과에 따라 급성 담낭염으로 진단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결과도 염증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담당 의사와 자세한 상담을 통해 현재 상태와 치료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담낭염의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위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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