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에 내성이 생긴걸까요? 3년전부터 난 표피낭종이 면역력이 떨어질때마다 염증이 생기고 부어올라 항생제랑 소염제를 복용해왔습니다. 3~4달에 일주일치 정도를 받아서 먹었는데 거의 같은 약들로만 먹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는 약 먹으면 염증이 바로 가라앉고 면역력 떨어지기 전까진 다시 안 부어올랐는데 최근에는 약을 먹어도 일주일만 괜찮지 그 이후에 바로 염증이 올라옵니다ㅜㅜ 내성이 생긴 걸까요? 그리고 예전에 먹었을때 괜찮았던 항생제를 지금 먹으면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데 이건 왜이러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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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은 반복적인 사용으로 인해 세균이 해당 약물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게 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질문자님께서는 3년 동안 주기적으로 같은 항생제를 복용하셨기 때문에 내성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어요. 내성이 생기면 항생제가 더 이상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않아 염증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할 때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 장기간 항생제 사용으로 인해 장내 유익균이 감소하면서 소화기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개인의 체질 변화나 다른 건강 상태의 변화로 인해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항생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새로운 항생제나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통해 어떤 항생제가 효과적인지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 필수 영양소 섭취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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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아리티쿰으로 퀴논계열 항생제 일주일 복용을 마쳤습니다. 처음엔 독시메디정을 복용하였는데 퀴논계열 항생제가 독시메디보다 광범위하고 치료에 더 효과적일까요? 더불어, 혹시 퀴논계열의 항생제 복용으로 제 정상질균이 사균되어 걸리지않았던 다른 질염에 걸릴수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에 2차 항생제를 쓰는 건 왜 제한이 되어 있는 건가요? 16살 아이에게 적합하지 않은 치료방법인가요? 현재ㅜ우리나라에서 18세 이하는 적용할 수 없다고ㅠ해서요. 어떤 위험과 부작용이 있는 건가요? 안정성이 검증이 안된 항생제라면 위험한거 아닌가요
유레아플라즈마 파붐 때문에 빈뇨과 와서 항생제 먹는 중인데 항생제 먹으니까 빈뇨가 더 심해져서 내성 생각해서 처방 받은 항생제는 다 먹고 끊은지 이틀 차인데 빈뇨가 좀 사라지고 소변보는 텀도 길어졌는데 약효가 있었던 걸까요? 약효 있는데 부작용으로 빈뇨가 더 심해질 수도 있나요? 참고로 항생제는 씨트로정(2세대 퀴놀론계) 복용했고 마지막날 복용 후 팔에 근육통이 왔는데 빈뇨가 완전 사라진 건 아니라서 4세대 퀴놀론계 약 처방 받아서 복용하려고 하는데 근육통 사라지고 복용하는 게 좋을 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