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황장애 1년넘었는데 공황발작 7번겪고도 약은 안먹고 스스로 극복하기해서 운전도 잘했고 편안했는데 갱년기 진단후 봄되면서 하루에 수십번씩 슬픔 우울 짜증 답답 피로 불안이 교차 오고 최근 놀란일있었고 다리힘빠짐으로 몇일 후덜거려도 무조건 걷기해서 괜찮았는데 운전중 불안이 올라오고 뜨거운 싸한느낌이 훅 올라와서 심호흡과 정신 마음내리기해서 안정되었는데 집에와서 갑자기 불안이 강하게오고 안절부절하게 된후 운전이 겁이 나요 운전을 안해도 불안했다 우울했다 짜증났다 반복인게 싫고 남성갱년기 약은 먹는게없고 공황발작을겪고도 약 안먹고 노력했는데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불안이 잔잔하게 자꾸 깔리고요 불안이 공황불안인지 갱년기 불안인지 모르겠어요 신체증상 수많은경험을 하고도 내면이 안정이 안된건지 마음이 약해진건지 갱년기에 적응을 못한건지 모르겠어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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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남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갱년기와 공황장애의 증상은 상당 부분 겹칠 수 있어 구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감정 기복, 불안, 짜증, 우울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공황장애의 증상과 유사합니다.
두 증상의 구분과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전문가 상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나 비뇨의학과(남성 갱년기의 경우) 상담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 명상, 심호흡 등의 이완 기법을 통해 스트레스와 불안을 관리하세요. 특히 걷기를 통해 효과를 보셨다면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 줄이기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 불안과 공황을 유발하는 부정적인 사고 패턴을 인식하고 수정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호르몬 관리: 남성 갱년기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확인하고 필요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점진적 노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면, 점진적으로 짧은 거리부터 시작해 자신감을 회복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적 지지: 가족이나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약물 없이 공황발작을 극복해오신 의지력이 대단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이는 결코 의지력의 부족이 아닌 건강 관리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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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황장애도 있고 갱년기도 있는데 약은 안먹고있고 갑자기 열이 오르고 더우면서 짜증이나요 머리가 복잡해지고
공황장애와 불안장애 대처방법 및 극복방법을 알려주세요.스트레스 관리가 너무 힘들어요
이정도 용량이면 용량이 쎈건가요?? 약을 평생 먹으면 내성이 생길까봐 두렵네요. 괜찮을까요? 정말 오랜만에 공황이 왔는데 대처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나라 공황장애 및 불안장애 환자가 얼마나 많을까요?? 공황장애 및 불안장애 재발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재발을 안생길려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하나요?? 공황장애 및 불안장애에 좋은 거는 무엇이 있을까요?? 가족들에게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