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남성입니다 현재 통풍.고지혈증 약 복용중이고 허리디스크.족저근막염.지방간 있어요 2주 전부터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는게 많이 피곤합니다 본래 아침 자전거 40분 저녁 빨리걷기 40분 상.하체 근력운동 강도는 낮게 20분 정도 주3회~5회 정도 하는데 피곤한게 없어요 근데 2주전부터 아침에 기상하는게 많이 힘들어요. 혈액검사에서 뜬금없이 근육이 손상되었다며 CPK 인가 수치가 정상보다 높다는데 이게 뭔가요
2022.5월에 케틀벨들고 스쿼트 한 뒤에 cpk수치, 간수치가 높아 종합병원 신장내과에 5일정도 입원했습니다. 2022.10월에 입대를 했고 입대 전에 헬스도 하고 피검사 받았을 땐 간수치가 정상이었습니다. 2022.11월중순에 물보급이 되지 않은 상태로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행군을 하고 훈련소 병원 응급실에서 cpk수치3900 간수치모두 상승했습니다. 3일뒤에 cpk 200 간수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2022.12.23일 피검사결과 cpk3000넘고 간수치도 정상보다 높았고 2022.12.26일역시 cpk수치 3000넘고 간수치는 12.23일보다 올라갔습니다. 횡문근융해증 재발을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는데 혹시 근육병때문에 cpk수치랑 간수치가 올라가는 걸까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건강검진을 했는데 cpk는 2000정도의 수치가 나왔어요 운동을 안하고있지는 않은데 분명 건강검진 전에는 그렇게 심하게 운동하고 그러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신장검사에서 크레아티닌 결과는 1.3정도로 작년과 비슷하게 나왔는데 혹시 문제가 있는걸까요??
건강검진결과에서 간수치가 ast 88 alt 16이 나왔는데 ast수치만 오른 이유는 뭘까요? 현재 비만인데 지방간 때문일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