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12일 담당절제수술을 받았습니닫.
수술 후 당일 잠깐 걷는데 배속에 출렁거리는 소리들리는것 같았는데 간호사한데 얘기했지만 괜찮다하였고
이튿날 죽 두 끼 먹고 배가 빵빵해지기 시작했는데
일요일까지도 좋아지지않았습니다.
18일 월요일 조영제CT촬영 후 의사가 퇴원해도 된다고 해서 퇴원은 했는데
계속 배가 빵빵하고 가라앉는 낌새가 안보이고 힘든데
보통 담당수술하면 이런 증상이 있는걸까요?
이유도 알고싶어요.
다른 병원에 다시 가서 검사해봐야하는지 걱정이 많이됩니다.
복강경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AD
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28
담낭절제술 후 배가 빵빵하고 힘든 증상은 수술 후 장운동이 일시적으로 느려지거나 가스가 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또한, 수술 중에 사용된 가스나 수액 등이 체내에 남아 있어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증상일 수 있으므로, 기름진 음식, 과식,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고, 수술 후 한 달 정도는 복부에 힘을 가하는 운동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장폐색이나 감염 등의 합병증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미 조영제 CT 촬영을 통해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어 퇴원하셨다면, 일단은 경과를 지켜보시되,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다른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 검사를 받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발열, 심한 통증,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