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24살 여자입니다 20살부터 신경쓰이는 일이 있거나 하면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말 드리긴 좀 그렇지만 지금 현재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면서 잠도 잘자고 낮잠이라곤 다섯손가락안에 꼽게 자던 제가 낮잠도 가끔씩 자고 그랬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없거나 따로 자게 될일이 생길때마다 몸은 너무 피곤한데 잠에 들기가 너무 어려워요 유도제 한알 먹어도 별로 잠안오고 유도제 두개정도 먹어야 겨우 잠들 수 있고 안먹으면 술에 의지해서 자거나 아니면 오늘처럼 10분정도 자고 아침에 바로 출근하는 경우가 일어납니다 남자친구한테 많이 의지하고 있는 걸까요? 가족들이랑 같이 자도 저 혼자만 잠에 못들고 답답하고 피곤해서 미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