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주량이 적어진건 간 때문인가요?
예전엔 소주 한병에서 한병 반 마셨는데 요새 맥주 한캔만 먹어도 알딸딸하고 취기가 좀 올라오는데 간이 안 좋아진 건가요? 주량이 줄 수도 있나요?
예전엔 소주 한병에서 한병 반 마셨는데 요새 맥주 한캔만 먹어도 알딸딸하고 취기가 좀 올라오는데 간이 안 좋아진 건가요? 주량이 줄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알코올 분해를 위해서 알코올 분해 효소가 작용하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코올 분해 효소가 잘 활성화 되지 않아서 중간 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가 몸안에 쌓이면서 숙취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요. 혹은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 효소가 부족하였는데, 과거에는 이에 대해서 억지로 마셨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것이 힘들어졌을 가능성도 존재해요. 이에 대해 걱정되신다면 간기능 검사 등을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빠르고 정확한 원케이의원입니다 간에서 알코홀을 분해하는 효소는 간세포에서 만듭니다 대량의 알콜 흡수시에 몸에서 그 독소를 방어하기 위해서 효소를 많이 만듭니다 그래서 주량이 세집니다 그렇지만 효소를 많이 만드니까 간은 힘들어 합니다 맨날 야근에 주말 근무 하는거랑 비슷합니다 그래서 주량은 강해지지만 몸은 나빠집니다 주량이 줄어든 지금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07 금원빌딩 405,406,407호 (종로5가)
정신과 약으로 주량이 떨어질 수 있나요? 원래 주량은 소주 두병반정도고, 조울증과 불안장애 증상으로 인해 탄산리튬, 클로나제팜정, 큐로켈정, 바렙톨서방정을 3달정도 복용해오고 있었습니다.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은데 어제 처음으로 술자리때문에 약을 끊고 술자리에 갔는데 주량이 반정도로 줄었더라고요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이 술이랑 같은 기전으로 작용하는거라고 했는데, 그러면 매일매일 술에 취해있은거랑 같은 상태인거니까, 몸이 익숙해져서 오히려 더 안 취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취해서 놀랐습니다. 이 부분도 궁금해요]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은데 약을 끊는걸 감안하고서라도 주량을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은 없는걸까요? 그리고 위에서 질문드린 내용도 답변해주실 수 있나요..? 사회생활로 고민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술의 주량이 약한 편인데 얼굴도 금방 빨개집니다. 맥주를 금요일 두캔, 토요일 두캔, 오늘 방금 500한잔 마셨는데 조금씩 취기가 오르더니 물 마시려 일어나려고하니 귀가 웅웅거리면서 식은땀 나면서 어지러웠습니다. 잠깐 앉아있다가 화장실가서 먹은 것들 토했더니 좀 어지럼증도 가라앉고 괜찮아졌는데, 이게 술때문일까요 아님 배란기에 배란통이 있는편인데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걸까여 ㅠ 이런적이 거의 없었는데 꼭 느낌이 주량보다 더하게 마셨을때 어지러움이었습니다ㅠ
술을 많이 마시면 정말 주량이 늘어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