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근처 고름?
사타구니 근처에 종기처럼 큰 혹? 같은게 생겨서 건드렸더니 터지면서 피가 나왔습니다. 이후 붓기가 가라앉지 않아 건드린 결과 피가 나와 일부 짜고 베타딘으로 소독해놨습니다.
사타구니 근처에 종기처럼 큰 혹? 같은게 생겨서 건드렸더니 터지면서 피가 나왔습니다. 이후 붓기가 가라앉지 않아 건드린 결과 피가 나와 일부 짜고 베타딘으로 소독해놨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종기는 모낭에서 발생하는 염증성 결절을 의미하는데, 포도알균 등 다양한 세균이나 당뇨, 비만, 불결한 위생 상태, 면역결핍 환자 등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단순한 종기 치료로는 온찜질, 항생제 투여, 연고 사용, 미세 절개를 통한 수술 등의 방법이 있어요. 배농이 모두 이루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여 가까운 외과, 비뇨의학과 등에 내원하여 상태 확인 및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김동식외과의원 김동식원장입니다. 종기인 듯합니다. 짜내고 베타딘 소독한 것은 잘 하셨습니다. 추가로 항생제 복용을 추천합니다. 진료요청하시면, 자세한 문진 후 적절한 처방을 합니다. (cf. 아픈 곳, 기존 처방약 사진 첨부해주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 23 (해남읍)
가 나서 샵에서 짰는데 짜고 나서 이런 게 생겼어요 병원 가봐야 하나요? 이게 대체 뭔가요?
외음부 근처, 팬티라인 등에 고름이 두세번 생겼는데 그때 마다 산부인과에 가서 고름을 짰습니다. 원인은 작은 팬티를 입어서 상처가 났은데 세균이 들어가 고름이 생긴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질염 검사를 했은데 가드넬라균이 발견됐구요.. 최근에 또 고름이 생기고 3주 정도 지난 상태입니다. 예전에 처방받은 박테로신 연고를 바르니까 점점 염증 주머니가 작아져서 방심하고 또 작은 팬티를 입었더니 이제 다시 점점 커지네요ㅠ 샤워하다가 짜버렸는데ㅜㅜ 어떡하나요? 근데 딱딱합니다… 딱딱한 이유가 단순히 염증이 오래돼서 그런건지, 월요일에 병원 열면 가보려하는 그때까지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사타구니에 처음엔 작은 고름? 이 있었는데 금방 없어질 줄 알고 놔뒀더니 좀 커져서 병원을 가야 할 거 같아요. 크기는 직경으로 약 1~1.5cm 정도 되는 거 같은데 이 경우엔 약물 치료가 가능한가요? 부위가 사타구니인데 비뇨기과를 가야 할지.. 피부과를 가야 할지.. 모르겠네요